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 프로리그 (문단 편집) ==== 2경기: [[kt 롤스터/스타크래프트|kt 롤스터]] vs [[SouL|STX SouL]] ==== * 경기 일시: 6월 14일 19:10 * 해설: [[엄재경]], [[강민]], [[김봉준]] * MVP: [[박성균]] ||<-3> '''[[kt 롤스터/스타크래프트|{{{#ffffff kt 롤스터}}}]]''' || '''{{{#ffffff 3}}}''' || '''{{{#ffffff 1}}}''' ||<-3> '''[[SouL|{{{#ffffff STX SouL}}}]]''' || || '''종족''' ||<-2> '''이름''' |||| '''맵''' ||<-2> '''이름''' || '''종족''' || ||<|2> Z || 김성대 || {{{#red 승}}} |||| 신 백두대간 || {{{#blue 패}}} || 변현제 || P || || 지유 || {{{#red 승}}} |||| 투혼 || {{{#blue 패}}}|| 이아린 || Z || ||<|2> T || 이영호 || {{{#blue 패}}} |||| 그랜드라인 SE || {{{#red 승}}} || 김윤중 || P || || 박성균 || {{{#red 승}}} |||| 몬티홀 || {{{#blue 패}}} || 김성현 || T || || || || |||| 그라운드 제로 || || || || 1경기 김성대는 오버풀 출발을, 변현제는 앞마당 2캐논 멀티를 시도했다. 무난하게 진행하다가 아칸을 대동한 토스의 병력들이 4시 멀티를 공격했으나 심시티와 드론 장벽에 쉽게 막혀버렸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8시 멀티를 파괴하려 무리하게 병력을 들이밀다가 언덕에서 유닛이 버벅대면서 멀티도 깨지 못하고 빠져버렸다. 이후 하이브 운영으로 전환한 김성대의 폭발적인 물량을 감당하지 못하고 변현제는 gg를 선언. 2경기 여캠대전. 서로 9드론, 9오버풀 체제로 출발하다가 뮤탈리스크 싸움으로 전환했다. 서로 뮤짤 연습이 제대로 되지 않았는지 스커지에 뮤탈리스크가 격추당하는 상황이 많이 벌어졌고[* 경기 후 지유의 말에 의하면 뮤탈 P컨을 하려 했는데 P가 아니라 [를 눌렀다고 한다.] 결국 드론을 많이 찍은 지유가 자원력을 바탕으로 뮤탈 싸움에서 승리하면서 저글링과 함께 몰아쳐 게임을 가져오게 된다. 소소한 웃음거리로는 이아린의 뮤탈 정찰로 지유의 몰래 멀티를 2번이나 발견하고 파괴한 것. 이아린 본인 피셜에 의하면 몰래 멀티를 의식하고 간 것이 아니라 그냥 보내본거였고 심지어 멀티 깬 줄도 몰랐다고(...). 3경기는 본격 자낳괴 모드가 나온 김윤중의 미친 경기력을 볼 수 있는 부분이었다. 이영호가 엔지니어링, 아카데미, 아머리를 일찍 지으며 안전하게 후반을 도모하는 빌드를 선택한데 비해 김윤중은 타 스타팅에 3확장을 일찍 펴면서 자원력에서 유리함을 가져갔다. 그러나 이영호가 1탱2벌처 드랍과 벌처 운용으로 김윤중의 확장을 잘 견제하면서 토스보다 인구수를 앞서는 생산력을 보여주었고, 김윤중보다 멀티 하나를 더 먹는 상황이 나오면서 이영호 쪽으로 경기가 기우는 분위기가 되었다. 그러나 센터에서 벌어진 200 한방 싸움에서 김윤중이 언덕 위쪽의 어드밴티지를 잡고 능선 아래쪽에 자리잡은 이영호의 병력에 스테이시스 필드 3방[* EMP를 적중시켰으나 그 직전에 순간적으로 아비터가 스테이시스 필드를 모두 적중시켰다.]을 제대로 걸고 셔틀 스톰을 적중시키며 대승, 승기를 잡는다. 이후 김윤중은 이영호의 확장을 지속적으로 견제하며 난전을 벌였고, 3가스가 늦어 탱크 충원에 차질이 있는 테란의 병력을 물량전으로 계속 소모시키면서 승리, [[업셋|이영호를 잡아내는 이변]]을 만들어낸다. 4경기 초반 박성균의 벌처 하나가 김성현의 멀티 하나를 들어올리는 성과를 거두며 기분 좋게 시작하고 이후 서로 물량을 생산해 반땅 긋기에 돌입한다. 차이가 있다면 김성현은 클로킹 레이스를 모으고, 박성균은 드랍십을 소수 생산한 것. 몬티홀이라는 맵 특성상 드랍십 선택은 제대로 적중했고 7시 김성현의 섬멀티를 견제하는 데 성공하며 상황을 자신의 것으로 가져오기 시작한다. 이후 11시 앞마당의 전투에서 드랍십을 대동한 병력이 들이닥치며 GG를 받아냈다. 여담으로 이 경기 다음날 4강에서 탈락한 STX 소울과 CJ 엔투스가 자체적으로 3, 4위 결정전 이벤트 매치를 열었는데, STX 소울이 3:1로 승리했다. 이 경기에서 리그 시작할 때만 해도 여캠 최약체 중 하나로 꼽히며 욕만 먹던 이아린이 눈에 띄게 발전한 모습과 날카로운 판단력을 보여주며 앵지를 맞엘리 싸움 끝에 꺾어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는 평가를 받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